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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것 - 가구 본문
아버지가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들어드린 서랍달린 주먹장 서안. 아래쪽은 책을 넣을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하심. 뒷면의 창호는 심심해보이길래 만들어서 붙임. 탈부착 가능
산방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봤던 서안. 나무판 모양 그대로 살려서 만든 서안이라 모양이 재미있음.
친구네 놀러갔다가 전등갓에 호일 붙여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전등갓을 만들어 줌. 1년 프로젝트였음.
거주하는 자취방에 전자렌지대가 없어 바닥에 두고 쓰다가 1년 프로젝트(근데 실제론 꽃살문만 1년이 걸림...총 1년 8개월정도 걸림)로 기존에 만들었던 세살문, 비대칭, 빗살영창 3개에 반팔각, 반꽃살을 추가로 만들어서 전자렌지대를 만들었음.
원래는 3단 장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너무 커지기도 하고, 어울리지 않아서 2단으로만 함.
만들고 나니 보는 사람들 모두 의자(용상)이라고 해서 실제 사용하는 사진을 보여줬음. 근데도 의자라고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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